BMW x6 가격 듬직하네
다들 반갑습니다^^ 하루가 참 금방
지나가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걸까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제가 달고
짜고 하는 간식거리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특히나 초콜렛같은 경우에는 엄청 찐한
다크 초콜렛을 좋아라하거든요~~
일할때 의욕이 떨어지거나 당이 막
떨어지는 느낌이들때 카카오 초콜릿
같은걸 먹으면은 정말 직빵이에요
그리고 오늘 제가 포스팅으로 해 볼
얘기가 바로 차 얘기인데, 제 눈으로
보고왔던 bmw x6 중고 차량을
주제로 해가지고 리뷰를 써볼거랍니다
당장에 결정짓고 온 차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괜찮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다른 매장에대한 관심도 있었던 찰나였고
bmw x6 중고 같은 경우에는
꼭 봐야해서 봤었던 모델도 아니였기때문에
이렇게 구경만 잘 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막상 보니까 차가 괜찮아보이고,
담당자분도 소개를 따로 해주셨던게
나름대로 이유는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분이 가져가면 더욱 좋죠!
아래 달려있는 바퀴 네쪽 역시
건강한 상태로 달려있는 듯 했어요
그래서 하부도 튼튼한 느낌을 받았었죠
휠의 디자인도 잘 잡혀져있었고,
바퀴 트레드도 꽤나 남아있었기때문에
바꿔야할만한 상태로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런게 좀 보였으면 자연스럽게 비용이
또 얼마나 들어갈까 했을텐데, 그런게
없기도하니까 좋게보였죠ㅎㅎ 다행히
쌩쌩하게 잘 굴러갈 것 같더라고요
보닛안쪽 상태를 봤는데 더러움이
묻어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없던데요
오히려 말끔하다고 볼 수 있는 정도였죠
부품들의 상태가 기대 이상으로
새것같거나 튼튼해보이기도 했었고
누유나 누수현상 걱정까지 하나도
없다니까 신뢰하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다른데 하자있으면은 그리 겁 까지는
안날 것 같은데 솔직히 엔진같은 경우는
이상있으면 큰 문제이고,
비용도 비용이니까요ㅋㅋ
실내는 사진으로도 괜찮아보이지만,
실물로 봤을때가 더 느낌이 있고
체크하기에 좋은 것 같긴 해요
앞좌석뒷좌석구분없이 심한 구겨짐과
이물질같은게 당시에 보이지 않았었고,
그 자리마다 깔아져있는 발판같은것도
더러운게 많이 묻어있지않은 상태라
찝찝하게 느낄만한게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좌석등받이 부분이랑 엉덩이 받쳐주는
쿠션감도 그정도면 전 괜찮다 생각했고요!
계기판도 제 시선을 은근 끌었는데요
주행하면서도 보기가 깔끔하겠더라구요
일단 불빛이 아주 또렷하다보니까
눈에 들어오는거 역시 또렷하다고
느낄수가 있었고, 실 토탈거리도 금방
확인할 수 있어서 간편하더라고요
차가 얼마정도 사용이 됬는지 또
증명을 해주는게 실 토탈거리인데
연식대비 괜찮게 보이기도해서
그것또한 다행이였습니다ㅎㅎ
스티어링휠 상태도 너무나 양호하더라구요
때묻거나 벗겨진게 거의 없어보였어요
보이는것과 그대로 손에 쥐었을때도
별 반 다르지않은 그립감이였어요~
든든히 잘 고정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조작성도 우수했습니다
휠이 그렇게 뻑뻑한것도 없었구요
위치까지 다 조절해보니 당시에는
저에게 꼭 맞는 스티어링휠처럼 느껴졌네요
뭐 다시 잡아도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차에 시동 걸어놓고 있으면
엔진소리랑 같이 여기저기 작동
불빛이 빼곡하게 들어오곤 하잖아요
센터페시아도 딱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저도 몇번 조작해보고서 금방 파악이
가능했던 센터페시아 구조이니까
아마 왠만한 다른 분들도 파악이
쉬우실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약간 TMI같기는 하지만 평소에 제가
뭘 배우고 적응하는데에 습득력이
좀 느린편이라... 이렇게도 말씀드릴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무튼 작동도
이상없고 버튼들 배치도 깔끔했었어요
시트의 재질이라던가 상태등을 봤을때도
부드러우면서 손상이 없던 모습이였어요
시트 색상이 별로인 느낌도 아니였고,
보다시피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내부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것 처럼
보이지않나요? 어떻게보면 안쪽에서
제일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니
의자가 클린하냐 안말끔하냐의 차이도
정말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 같거든요ㅋㅋ
만약 더러웠다면 이런 이미지가 아니였겠죠
겉보기에만 깨끗한게 다가 아니라
안 보이는 오염까지 싹싹 닦여있길
바랬는데 좀 그런 것 같기도 했어요~
손이랑 가장 많이 닿는 스티어링휠을 보면은
바깥쪽도 그렇지만, 안쪽까지 세세히
세척해줘야한다고 직원분이 먼저
얘기를 꺼내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구석진 부분들까지 청소라던가
살균작업이 잘 되어있구나 싶었고,
오염에대한 염려같은것도 덜 수 있었어요
특히 예민한 시기에는 더 신경쓰게되잖아요?
그리고 또 솔깃할만한 부분이였던게
바로 차량가였는데, 조건을 까다롭게
따지시는 분들도 어라..? 하겠더라구요
수수료가 덜 붙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다른곳에비해 착한 값으로 적용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모든 매장을
둘러보고 설명받아보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다고 봅니다
값도 값이지만 설명도 그날 잘 받아봤어서
여러모로 만족스럽다고 말할수가 있겠네요
솔직히 중고 매장같은데를 가면은
막 무서운 곳? 이런 인식도 많은게
사실인 것 같아요 저는 괜찮았거든요
그때 직원분이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지체하는 시간없이 부지런하게
차를 잘 보여주시기도 했었고,
보는 사람 조건에 맞는 차량들 위주로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매장 친절도 같은 부분을
생각했을때도 만족스럽지않았나 싶습니다
간혹 보면 나쁜 후기도 봤었거든요
매장에 헛걸음한게 아니라서 정말
천만다행이지 뭐에요~ 그래서
사전조사가 중요한가봐요
다른 차들도 가성비 좋아보이던게
있었지만, 특히 bmw x6 중고 같은
경우는 더 훌륭한게 있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제가 후기도 쓰는거겠죠??
뭔가 소문만 더 잘나게되면
찾는사람 들끓겠단 생각도 들었거든요
다음에도 좋은 리뷰거리 생기면
오늘같이 또 찾아오도록 할게요^^
◆[BMW]X6 (F16) XDRIVE 30 D
◇연식:2018 년
◆주행거리:92,480km
◇색상:검정색
◆가격:4,75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