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맹이

현대 벨로스터 N 재빠르지!

by 박알맹 2022. 9. 19.

반가워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아침부터

되게 부지런히 움직였던 것 같은데요

제가 생전처음 마라탕을 먹게됬었는데,

매운걸 질색하면서도 괜히 겁없이

덤볐다가 저의 혀와 목이 날아가버릴듯한

경험을 하게됬었답니다 이래서 겁도없이

까불면은 뭐든지 큰코다치나봐요ㅜㅜ

그 마라탕 먹은 날이 차를 보고왔던

날이기도 한데, 오늘 매장에 있었던

벨로스터 n 얘기를 한번 해보려고해요

혹시나 기대되시는 분 없나요?

 

그리고 이 차는 둘러보기만 했었지,

따로 뭘 결정하려고 본 건 아니였는데요

충분히 좋은 조건을 갖추기는 했으나

다른 연식대의 차량도 보고싶긴 했어요

그치만 혼자 알고있기에는 너무 아깝단

생각도 같이 들더라구요~ ㅎㅎ

분명 이런 벨로스터 n 같은

차량을 급하게 찾으시는 분도 계실텐데

묵혀두기는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꼼꼼히 살펴보시면 좋겠네요

넉넉한 사이즈를 가지고있던 트렁크가

차에서 마음에드는 부분 중 하나였었죠

트렁크안에 왠만한 스포츠 용품도

들어갈 것 처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청소도 잘 되어있어서 무슨 물건을

넣을때 더럽다고 생각될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널널한 영역과

청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상당히 플러스 점수를 주고싶더라구요

문이 열리고 닫힐때도 매끄러워보였고요

문제같은게 전혀 없어보이는 엔진룸이죠?

실제로 보았을때도 건강해보였는데요

보닛안쪽을 살펴보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정말 꼼꼼하게 살펴봤는데요

생각보다 상태가 정말 좋아 보였어요!!

안쪽까지 살펴보기 위해서 핸드폰의

플래시를 켜서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는데

딱히 문제가 없어보여 안심이 되었죠~~

누유의 흔적이라던지 어디 문제가 될

부분은 보이지 않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아래에 달려있던 바퀴도 곧바로

체크를 해봤었는데, 상태가 꽤 괜찮았어요

펑크나 찢어진 부분이 없어서 일단은

다행이였고, 요리조리 세밀하게

살펴보기도 했었는데 바닥때문에

찍혀있는 흔적같은것도 바퀴상에

절대 많아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딱 건강한 바퀴로 보였어요!

휠 모양도 차 이미지에 맞게 잘

들어가있는듯이 보여가지고 굳이

튜닝같은걸 할 필요 없어보였거든요

내부로 들어가니까 깔끔한 영역이

절 반기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시승을 해봤을텐데 그런 흔적같은게

잘 느껴지지않는 차이기도 했어요

이전에 먼저 이용하셨던분이 깔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셨는지 몰라도,

차에 손상되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앉아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을 수 밖에 없었죠^^ 대시보드 전체를

살펴봐도 까지거나 변색된 부분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말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바닥 청소까지 미리 돼있었어요

보시다시피 핸들 또한 말끔했었고,

너무 무겁게도 가볍게도 돌아가지않는

적당한 스티어링휠링감의 스티어링휠이였는데요~

차 안에 달려있는 핸들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큰 오산이랍니다~ 저도 뭐 한때는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요 스티어링휠마다

무게나 핸들링 느낌도 조금씩 다르고,

핸들리모컨 버튼들이 배치가 돼 있는것도

차마다 각각 다르잖아요? 그래서 더욱

구경해보는 맛이 생겼던 것 같아요

센터페시아가 또 대충 만들어놓은

티가 안 나서 보기가 참 좋던걸요?^^

겉으로 보이는 상태도 멀끔해보였었지만

실제로 이것저것 작동을 시켜봤을때,

시동이 잘 걸리던것과 마찬가지로

모두 빠릿하게 작동되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키를 하나둘씩 눌러보면서

조금은 재미감이 드는것도 있었어요ㅎㅎ

내차아닌 다른차를 보는건 언제나 재밌죠

좌석들이 모두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길래 어느 의자에 앉아도

꾹 눌러질 것 처럼 보이진 않더라고요

좌석들 시트 자체에 찢기거나 오염도는

심하지 않은지, 그리고 신경 쓴 티가 나는지

등도 세심하게 봤던 것 같은데 연식대비

정말 훌륭히 유지되 온 편이였어요

안쪽에 주를 이루고있던 시트 컬러도

너무 튀거나 칙칙하지않고 보기좋게

잘 입혀져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괜히 한번 더 타고싶은 마음도 있어요

천장에 달려있던 선루프도 개방감이

좋은것같아 만족스럽게 쳐다봤는데요

야외가 보이는 창이 뚫려져있다보면

아무래도 때때로 기분내기도 좋을 것 같고

구름이 예쁠때 구경하기도 좋겠죠ㅎㅎ

날씨가 좋을때도 햇살을 조금 더 받는

느낌일 것 같아서 화사하고 좋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_^ 뭔가 자연스럽게

그런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전체적인 내부관리도 청결하게 돼있었고,

필터같은것도 잘 점검하신다고 들었어요!

신차는 신차만의 새 것 같은 냄새가

있지만, 중고같은 경우에는 냄새가

날 경우 다른 사람으로 인한

체취일수도 있기 때문에 ㅠㅠ

그런 부분도 쾌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라는대로 쾌적하게

살균 소독을 해놓으셨더라구요~

크리닝으로도 깔만한게 없었습니다

어쩌면 제일 중요하기도한 차값대에

있어서도 부담이 덜하긴 했었는데요

요새 차 보러오는 고객 방문이

확 줄어들었다고 말하시면서

차관리자분께서 좀 슬퍼하시더라고요ㅋㅋ

그래서 마진도 최대한 적게 보시면서

차값을 저렴히 설명해주신다고 들었고

방문한 입장에선 참 이득이였습니다

물론 상황이 나아지면 또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저렴하게 잘

설명받고 왔기때문에 정말 괜찮은

느낌이 드는 매장이였거든요

또 차량을 안내받는동안에 강요를

받는다거나 불편함이 생기지않아서

그 부분으로도 만족했는데요^^

직원분 관련해서 좋은말도

조금은 하고 싶더라고요~ 당장 차를

살 것도 아니였고 어찌됐든 구경만

해보고서 돌아온거였는데 보는내내

부담스럽게 느낄만한 말이나 행동을

전혀 안하셔서 그게 좋기도 했습니다

다른 후기글을 보거나 듣기도 하다보면

강압적인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

구경해보면서 좋았던점 투성이이긴 했지만

저는 뭐 구경으로만 끝냈으니!

다른분이 눈 도장을 찍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알고있는 정보들은 다 쏟아냈는데

혹시라도 그 이외에 벨로스터 n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으시면

그거는 차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직접 물어보는게 빠를 듯 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데는 한계치가 있으니..

무튼 유익한 리뷰가 되었길 바라요

전 배 좀 채우러 가야겠네요

차량맘에 드시는분은 연락처로

연락한번 해보세요~!^^

 

 

◆[현대]벨로스터(JS) 2.0 N
◇연식:2019 년
◆주행거리:100,000km
◇색상:하늘색
◆가격:1,830 만원
◇연료: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