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맹이

르노삼성 올뉴 SM7 남동생 전역선물해줬네요~

by 박알맹 2022. 9. 19.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할 이야기는

참말로 괜찮은 이야기니까

잠시 듣고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한번 가게되면 가족이든 친구든

정말 꼭 한번씩은 싸우게 되나봐요

제가 요즘 친구들과 유독 붙어다닐 일이

많았었는데, 날잡고 여행도 갔었거든요

근데 몇년지기인데도 새삼 몰랐던 부분들을

발견하고 그랬어요 다른 사람이 볼때

저도 그런 면이 아무래도 있겠죠? ㅠㅠ

그 전에는 또 친구들과 차 매장을 갔던적이

있었는데요 SM7 중고차 하나만 보러간건

아니였지만 가성비로는 제일인 것 같아

오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거든요

좋은 견학이였다고도 생각해요~~

모델을 하나만 보고온건 아니였으니까요

매장에 갔을때 생각보다 차들이

다양하게 줄지어있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SM7 포함

몇대 둘러보고 온거였어요 그래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이 안들었다는 점에서

참 다행이였던 것 같네요 ㅎ 누가 재방문

의사를 물어본다면 당연히 예스입니다~

그래서 잇님들께도 소개를 딱 하는거죠

바퀴라던가 휠의 상태같은 경우에도

사용감이 크지않아 다행인 것 같더라구요

바퀴가 하나도 아니고 네개가 딱

안정적으로 달려있는것도 괜히

달려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모두 체크를 해봤었습니다

보니까 바퀴마다 이용흔적이 좀

보이기는해도 마모도가 과해보인다

하는 부위는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휠 상태도 마찬가지이긴 했어요~

운전석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스티어링휠의 디자인도 참 괜찮더라구요!

여러가지 요소가 합격이였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노화가 진행된 것 같은

상태가 아니였기때문에 스티어링휠도

정말 깔끔히 만져볼수가 있었고,

부드럽게 돌려보는것도 금방이였어요^^

다른 부품보다도 정말로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인지라 멀쩡해서 다행이였죠

손에 들어왔을때도 착 감기는 느낌이였답니다

계기판의 모습도 함께 가져왔어요~

일단은 시인성이 굉장히 좋으면서

디자인도 군더더기가 없더라고요

요즘 차 안에 달려있는 계기판들을

보면은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외제차들은

장난아니게 멋지게 달려있기도 하고요

안전벨트나 여러 알림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해가지고 속도와 알피엠,

주행정보까지 또렷하게 잘 나와있는걸

확인하고서 문제없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조작키들이

다 모여있던 센터페시아를 곧바로

볼 수 있었는데요!

버튼들 하나하나에 들어오던 전원 불빛이

이 색깔 저 색깔 섞여있지않고

통일감을 이루고있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영문이나 그림같은거로 버튼칸에

표시돼있던것도 다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보시다시피 접근성이 어려운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다른분들도 잘 만지실 것 같네요~

실내를 이렇게 구경해보았는데요

뭔가 외관과 다른 분위기같기도 했어요

시트 색상이 정신 사납게 들어가있지도

않고 바닥이나 벽면, 깔려있는 좌석들

모두 청결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있다보니

내부에서도 눈에 거슬린다 하는 부분이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이전에

되게 깔끔히 이용이됬었나.. 싶었거든요

차를 막상 장만하고나서 사용하다보면

막 사용하게될텐데 이 차는 안그랬나봐요

아무래도 내부를 이리저리 확인했을때

시트가 멀쩡하다는점도 호감이였는데요^^

차마다 시트자체도 다 똑같은게 아니라서

질감이 안좋다거나 아니면 안에 솜이

많이 죽어있다거나 하는 차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그치만 제가 타본 차량은

앉아봤을때 마냥 편안하기만 했었어요 ㅎㅎ

그래서 착석감에 있어서도 다른차와

비교했을때 남부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차량가가 얼마인지 들었을때는

너무 싼거아닌가..? 라고 생각도했어요

담당자분과 얘기 좀 해보니까

장사하실때 최소마진으로만 남기는

스타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서 조금 의외이기도 해가지고

내가 너무 고정관념이 있었나 하고

생각도 잠시 했었답니다 무튼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한

금액대가 아니였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저도 가성비좋다 생각하구요

기어를 변속해보다 후카가

작동하는 것을 같이 볼 수 있었는데요~

어디 좁은길을 빠져나가고 할때

뒤에 사각지대를 잘 잡아주기도 하잖아요

골똘히 생각해보면 자동차가 가진

기능들만해도 그렇게 편리한게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나날이 더

편한것만 찾게되는 것 같답니다 ㅎ

뭐 도움주는게 나쁜거는 아니니까요

주차걱정도 덜어놔두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담당자분과 같이있는내내

불편한 교류도 없어서 만족했었거든요 ㅎ

대화도 전반적으로 잘 통하시는 분을

만났던 것 같고, 무엇보다 차에대한

설명이나 조건 등이 중요히 판단해 볼

기준이 되는데, 마진만 생각해서

파시려는게 아니라 신뢰가 가게끔

설명을 도와주시니 좋더라구요 ㅎㅎ

이래서 어딜 방문하느냐도 제대로

사전조사를 해봐야하는 것 같아요

엔진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시동을

걸어보니 차에 금방 심장이 뛰는듯한

엔진소리가 들려오더라고요 ㅎㅎ

스타트 , 스톱이라고 명확히 표시가

되어있는만큼 버튼을 그대로 누른다면

시동을 걸고 끄고 다 할수있는 상태였어요

그것도 아주 편안한 방법으로요~

버튼의 컬러도 은은하게 들어가있고

눌러볼때 키감도 좋았던지라

언제 시동을 걸었다가 껐다가 해도

괜찮겠더라구요! 소리도 소음없이 굿!

여기까지 제가 보고 온 대로 설명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꼭 얼마인지도 확인해보세요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SM7 중고

차량을 보신 분이라면 이게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지 알 수 있을거에요~

금액도 아래다가 남겨놓을테니 비교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연락처같은 경우도 같이 남겨놓으면

다른분들도 궁금한점을 여쭤볼 수 있으니

기재해놓고 가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르노(삼성)]올뉴SM7 2.5 RE
◇연식:2013 년
◆주행거리:78,546km
◇색상:흰색
◆가격:1,039 만원
◇연료: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