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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폭스바겐 아테온 연비 최강이야~

by 박알맹 2022. 9. 23.

잇님들 반가워요 다들 잠은 잘

주무셨나요? 저는 아주 꿀잠을

잤는지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한 삼일전부터 저희 집 도어락에서

삐삐 거리며 다른 소리가 들려오는데

그건 아마도 건전지를 갈아끼우라는

신호인걸까요? 원래 열고 닫고 할때

소리말고는 그런게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오늘 집 갈때 사가야겠어요

제가 요새 외출할일이 잦긴 하거든요~

날 잡아서 중고 자동차 매장에도 한번

들려보려고 했는데, 딱 저번주중에

구경으로 뽕을 뽑고 온 적이 있었어요

그 뽕을 폭스바겐 아테온 중고 후기를 적어보면서

여러분들과도 나누어 가지려구요 ㅎㅎ

그리고 저는 구경만해보고 돌아왔으니

다른분들이 마음 편히 보셨음 좋겠네요!!

이 폭스바겐 아테온 중고 차량이 저에게

당장 필요하거나 급한 물건은

아니였기 때문에 담당자분과 함께

눈으로만 살피고 돌아왔었거든요~

여러모로 겉이랑 내부상태도 좋고

조건도 좋았으나, 더 필요하신 분에게

입양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런 조건의 차를 생각보다 쉽게

발견할 것 같지도 않거든요

주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어 역시

4개 모두 마모가 크지않아 실속있었죠!

바퀴 휠이 겉모습 디자인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부분인데, 큰 스크래치나

손상도가 없어서 보기가 괜찮았었고

바퀴 역시 트레드가 적당히 남아있는채로

보여서 굳이 교체해야 될 필요성은

못느꼈었던 것 같아요 공기압이 잘

차있는지도 체크해봤을때 문제없었거든요

보닛안쪽도 차관리자분 도움을 받아서

보닛을 확 오픈해볼 수 있었는데요

닫혀있을때랑 열려있을때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어요

엔진룸안을 보니까 가운데에 딱

자리잡고있는 엔진이 눈에 보이고,

그 주변으로 중요한 구성품들 또한

자리를 꽉 메우고 있었어요

시동을 걸고 끄고 하는 상태로 모두

소리도 들어봤더니 정말 양호하고

잡음같은거는 안 들리는 상태더라고요

게다가 오일때 같은것도 보기 힘들었구요

스크린을 통해 후방의 렌즈와 연동되는

카메라 기능을 잘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눈으로 직접 뒤쪽을 확인하는것보다

아무래도 정면으로 사각지대를 딱

찍어주고있는 후카의 도움을 받는게

주차할때 용이하기는 하죠~

그래서 내비도 그렇지만 후카도

차에 없어선 안 될 기능처럼 되버렸어요

가끔 운전경력이 엄청 오래되신 분들이

화면을 안보고도 주차를 휙휙 하시는걸

보면 그거는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시트가 구김없이 매끄럽게

관리되있는걸 보니까 차안분위기가

확실히 더 살아나보이는게 있더라구요

얼룩진곳, 헤진곳 모두 찾아보기

어려웠고 모두 말끔히 유지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천장이나

발 밑 공간들까지도 청소가 깔끔히

되있다보니까 어느자리에 앉고서

발을 둬도 찝찝한것이 없었고

쾌적하게 앉아있을수가 있었어요~

의자에 쾌적하게 앉아볼수만 있어도

차를 볼 때에 불편한것이 확 줄죠

스티어링휠 같은 경우에 이렇게 상처도

안 보이는 상태이고 누가봐도 말끔한

자태로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핸들 중앙을 보면은 차마다

다 상징적인 마크가 박혀있잖아요

빛이 반사되서 조금씩 광택도

돌고 있었는데, 구경할 맛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멋스러운 포인트도 헤진거없이

잘 살아나있고 핸들링도 꽤 매끄럽게

돌려볼 수 있어서 불편한것이 없었답니다

그립감이랑 조작감 모두 양호했으니까요~

또 차가 저렴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이유없이 확 낮추지는 않잖아요?

담당자분 말씀을 간단히 들어보니

마진을 그때그때 적게 보시더라도

차량을 하나라도 더 팔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요즘 영업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런 얘기도 들으니

사람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올라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은 이곳 저곳

다 순진하게 믿으면 안되기도 하니까요

계기판을 봤었을땐 편한 구조로

잘 만들어져있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뭔가 스티어링휠과 동떨어진 것 처럼

억지스럽게 달려있는게 아니라

운전석에 조화롭게 달렸더라구요!

그래서 의자에 앉아가지고 계기판을

보는데, 눈에 굉장히 잘 들어왔어요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도 그렇게

눈에 잘 들어올 것 같아서 불안한

요소가 없고 아주 멀쩡히 봤습니다

입체적으로 잘 디자인 되어있는

센터페시아를 볼 수가 있었는데요

버튼고장도 한개도 보이지 않았어요!

같이 매립되어있는 송풍구들을 보면

먼지없이 잘 관리 된 상태이기도 하고

여러 기능들이 들어가있다보니

섬세하게 조작도 해볼 수 있었어요

또 기능들 중에서도 손을 자주 뻗는

위치가 있을텐데, 때가 타 있다거나

박스가 흠집난 부분같은것도 눈에

안보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ㅎㅎ

운전경력이 얼마나 됐던간에

내비게이션을 안쓰며 운전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던것 같은데요

내비게이션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옛날에는 지도를 보면서

운전했던 아버지의 생각이 갑자기 났어요 ㅎ

정말 그때는 어떻게 길을 찾아갔나 싶어요~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사람한테

상을 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솔직히 세계적인 발명품중에

하나로 넣어도 될 것 같거든요

손에 잘 들어오는 크기의 미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종류는 오토였어요!

손으로 조작하기 좋게끔 쉐입이

잡혀있어서 크기나 디자인이나

전 모두 만족했었어요!

그리고 오토 미션으로 달려있는거라

수동만큼이나 번거로울 일도 없었거든요

또 그립감이 상당히 괜찮게 느껴져서

무난하면 무난했지, 별로라고 생각드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차에대한 후기를 정리할 수

있겠네요 저처럼 긍정적으로 보신분이

있다면 차량가도 꼭 체크하고 가세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궁금한 부분은

바로 다 해결해주신다고 들었고

차량가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가성비 좋다고 할만하지 않나요?

그럼 폭스바겐 아테온 중고 리뷰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고, 전 시간나는대로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연식:2019 년
◆주행거리:63,699km
◇색상:흰색
◆가격:3,39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