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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봉고3 수동 바람직하네~

by 박알맹 2022. 9. 26.

다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따로

좋아하는 계절이 있으신가요?

저는 오늘같은 날씨가 좋은 것 같아요

 

이웃님들은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드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직접 포장을 해와서

먹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 저희 앞에

와서 초인종을 누르는게 조금 꺼려지는게

있거든요 요즘 세상에 무서운 일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안그래도 최근에 중고차 매장도

다녀왔는데 여러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갔다왔어요! 추천할만한 차량이 있어서

봉고3 더블캡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눈으로만 즐겁게 구경하고와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차의 상태는 훌륭하죠?

잘 안내받기는 했었지만 사람의 욕심은

또 끝이없다고.. 다른 곳도 한번

가보고싶고 많이 보면 볼수록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 봉고3 더블캡 차량이

당장에 괜찮게만 보인다고 해가지고

섣불리 가져오거나 한 건 아니였거든요

사람이 또 신중하면 신중할수록 좋잖아요

그래도 다른분들과 공유는 하고싶었어요

휠 부분도 살펴보니까 은근히 상태가

좋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타이어에 공기압이 적당한만큼 딱

빵빵히 들어차있는것도 확인했고,

휠에도 상처가 없던것을 봤었거든요

자잘한 기스같은건 휠에 생기더래도

티가 잘 안나기는 하겠지만 너무

상처가 많으면 또 보기싫은 법인데,

그런게 전혀없어서 이미지가 괜찮았죠

외관 체크해볼때 중요히 보기도 하니까요

도어의 스위치들도 말끔히 제 자리를

지키고있고, 작동도 바로바로 됐었어요

전체적으로 문이 깨끗한것도 좋더라구요

사이드미러 각도를 미리 설정을 딱

해놓을 수 있게끔 작동이 잘 되고있기도

했었고, 버튼의 모양도 단순해보였어요

그리고 윈도우 스위치같은게 고장인

자리도 하나도 없었어서 눌러보는

버튼마다 창이 잘 움직이기도 했거든요

그정도면 잔고장 걱정이 없겠더라구요ㅎㅎ

앞좌석가운데에 잘 들어가있던

센터페시아도 발견할수가 있었어요~!

저는 센터페시아가 어렵게되있거나

디자인같은게 구리게 들어가있으면

운전하는맛이 저절로 떨어질것 같거든요

차에 타있으면서 체크해볼게 많다보니까

이것저것 손 가는것이 많기도 했었는데,

오작동이 보인다거나 버튼 이상있는건

한개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중앙과 사이드에 잘 배치되어있던

송풍구로는 에어컨을 켜놓고있었을때

쾌적한 바람도 느낄수가 있었어요~

막 자기 자가용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집에 박혀있기 심심할때 차 끌고 나가서

어디 경치좋은데다가 세워두고 차

안에서 책이나 친구를 기다려도

되겠더라구요 특히 더운날에는 정말

에어컨없이 못 사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도 그 중에 하나이고요 그러니 필수로

달려있는만큼 고장도 없어야겠죠?

온도, 풍량조절 모두 이상없었답니다

변속기는 보다시피 자동으로 탑재!

그래서 충분히 편히 다룰만한 기어였죠

오토미션 타입으로 적용되있다보니까

아무래도 운전에 편한것도 있겠고,

초보 드라이버들이 만나게되도

난감한 상황은 없죠ㅎ 쉽게 제어하며

조작할 수 있으니 그럴거라 예상했어요

주변에 먼지가 껴있지도 않고

변속기자체도 깔끔하게 잡히더라구요

물컹거리지않는 느낌이 좋기도했어요

시트의 재질이라던가 상태등을 봤을때도

부드러우면서 손상이 없던 모습이였어요

운전석만 조금 청소에 신경써놨다

하는 느낌이 아니라 앞 좌석도 그렇고

뒷 좌석시트들까지 모두 말끔했거든요

재질이 또 가죽이다보니 부담되는것도

다른 재질에 비해서 줄어드는게있고,

쿠션감도 밍밍한 자리는 없었답니다

사진으로봐도 말끔한것이 보이지않나요

실제로도 오염도 없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자동차 실내를 전체적으로 봤을때

때 같은게 묻어있는 부분도 없고,

눈에 안보여도 소독 작업까지 싹 다

해놓은거라고 체크를 받았죠!!

요즘은 전문가가 아니여도 실생활에서

간단히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면서

청소 꿀팁같은것도 알려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손 세정제 같은것도 곳곳에

배치 돼 있어서 청결에 되게

신경쓰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뭔가 신경쓴 티가 나긴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래도 금액

관련된 부분을 가장 궁금해하실것도

같은데, 상당히 저렴한 편이였어요

마진을 무작정 많이 남기려고 보는

스타일이 아니셔서 참 좋기도 했어요

매장측에서 아주 당당하게 어필을

하시기도 하더라구요ㅋㅋ 괜한 물건을

본 것도 아니였고 차량가가 이유없이

무작정 높아지고 이런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더욱 잘 보고서 돌아왔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뒤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적재칸같은

경우에도 심하게 파손되어있는 부위가

안보이고 바닥도 튼튼해보이곤 했어요

일단은 크기가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여러면에서 활용이 좋을 차량 같았고,

새로 수리를 하거나 도색을 입힐 부분도

보이지않아 전체적으로 정말 말끔했어요

퀄리티를 그렇게까지 기대안하고 봤었는데

화물차로써 튼튼히 잘 갖추어져 있다보니

찾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겠더라고요^^

바닥 부분도 흔들리거나 불안하지 않았구요

처음에 차관리자분께서 친절히 반겨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눴던덕에 낯가림도

금방 풀리지 않았었나 싶은데요

솔직히 차에대해 엄청 빠삭하다 하는

사람도 낯선 장소에 가고 처음 보는

사람을 맞고 그러면은 어색도하고

불편하게 되잖아요 근데 차관리자분이

그런 분위기도 잘 풀어주더라고요^^

그런점이 만족스럽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제일 중요하기도 한 차에대한

설명같은것도 잘 들었었구요

막상 포스팅을 끝내려고하니까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그치만 이런 차가

필요하신분께 전달이 잘 되었다면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제가 본 봉고3 더블캡 차량이랑

똑같은 동종 모델에 관심있으셨던 분이면

더 꼼꼼히 봐두셔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어떤 모델이고 몇년식 차량이였는지

아래다가 모두 남겨두고 갈테니,

같이 훑어보고 가시면 딱이겠네요^^

어느정도 도움되는 후기였기를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고 가겠습니다!

 

 

◆[기아]봉고3트럭 1.2톤
◇연식:2014 년
◆주행거리:159,751km
◇색상:흰색
◆가격:78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