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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각이 살아있네~

by 박알맹 2022. 10. 6.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는

어떻게 시작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포스팅을 준비해봤거든요

몇일전에 가족들이랑 밥을 먹으러 간적이

있었거든여 밥을 맛있게 먹다가 자동차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중고차 매장에 가봤습니다 처음 간 매장

이여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여러

차량들이 많아서 어떤 차량을 구경을

해야할지 몰랐네요! 하지만 그 중에

눈에 띈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중고 차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의도치않게 매장 견학을

잘 해보고 온 것 같기도 하네요

차들을 둘러만보고 돌아왔었으니까요

그렇게까지 팔랑귀는 아니지만 제가

약간 주위의 말들에 흔들리고하는게

조금은 있거든요ㅎㅎ 다른 모델들도

추천을 받았는지라 일단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중고

포함해서 차 몇대를 구경만 했었어요

언제 또 방문을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재방문을 또 한번 하고싶기도 했는데,

그땐 어느 차를 보게될지 모르겠네요

본네트를 열고서 엔진룸 안쪽까지

관리가 잘 되어있나~ 하고 들여다봤죠

뚜껑을 열어놓고서 딱 한 눈에

보았을때도 상태가 좋아보이긴 했지만

실질적인 점검 여부도 알 수 있다보니까

더 신뢰가는 부분이긴 하더라구요!

자리잡고 있었던 부품들이 결함없이

온전히 잘 들어가있던것도 다행이였고

소리도 귀에 거슬리는건 없었어요

꽤 예민하게 들어봤었는데 말이에요

빵빵한 타이어와 함께 때묻지않은

휠까지.. 좋은 상태의 바퀴였어요!

마모가 심하게 되있지않은 모습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교체는 한참을 더 타다가

해도 될 만한 수준이라고 설명을 받았어요

자동차에 그렇게 달려져있는 소모품중에

싼값을 하는게 하나도 없기도하니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해봤을때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죠^^

정말 생각해보면 저렴한게 하나도 없어요

사람도 차에 탔을때 서로 껴있으면

답답하듯이, 트렁크도 좁게돼있으면

그거랑 다를게 없잖아요

짐을 적재하기에 제격인 영역이였어요

물론 사용한 흔적이 군데군데 묻어있지

않은 청결함도 제 마음에 들었었구요

단순히 크기를 떠나서 바닥면이나

벽면같은 부분들도 상처가 보이지

않았기때문에 쾌적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이용하다보면은 자연스럽게

더러워지기도 하는거겠죠?

자동차들은 부품마다 또 각자

하는 역할들이 있는데, 변속기는

쉽고 간편히 변속할수가 있었어요

정말 깔끔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

같고, 움직임도 둔해보이지가 않았어요

딱 봐도 나 멀쩡히 살아있는 변속기이다

하고 표현을 하고있는 것 같더라구요

스티어링휠이나 기어같은 메인 부품들외에도

확인해볼것이 많았는데, 딱 봐도

좋은상태여서 금방 넘어갈 수 있었네요

시트의 재질도 짱짱하게 보이고

구김있는 자리를 그때 보지못했었는데요

전동시트를 이용해서 좌석의 각도도

알아서 조정을 할 수 있다보니까

몸이 불편한것도 딱히 없었고,

재질이 뜯어져있는 자리도 못봤어요

그래서 손으로 쓸어봤을때도

약간 매끄럽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만약 시트가 어디 갈라져있거나

구멍나있으면 촉감도 별로거든요~

내부도 정말 깔끔했던덕에 인테리어를

더욱 살려주는듯한 느낌이였달까요~?

내부인테리어를 구경해보니까

과한 화려함을 추구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앞뒤 좌석들이나 주변 환경들이

청소가 잘되있어서 모두 반듯해보였거든요

시트가 몸에 닿았을때 답답하지도않아서

여름철에도 시원히 앉겠더라구요?

재질이 같은 가죽이라고 하더래도 차마다

조금씩은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절한 방향과 위치들에 잘 들어가있던

에어백들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조금 오바일지 몰라도

에어백이 사방팔방으로 차 안에 들어가있다보니

몸도 그만큼 여러 각도에서 보호해줄 듯 했죠ㅎ

사고가 났을때 지켜야 할 부위가 얼굴, 상체,

하체 등등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잖아요??

그래서 에어백이 여러개 들어가있다는 점도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시동걸때 필요한 엔진 스타트 스톱키도

곧바로 보였는데요 다른 버튼들보다

큼지막히 잘 매립되어있더라구요

엔진 시동부터 든든하게 잘 걸려야

제대로 준비된 차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았답니다

점잖게 잘 들려오는 진동음도 조금씩

느껴볼 수 있었거든요~ 원래는 이 차든

저 차든 소리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것도 이제는 알겠더라고요

시끄러운 잡음도 없어서 참 다행이였어요

계기판도 제 시선을 은근 끌었는데요

주행하면서도 보기가 깔끔하겠더라구요

계기판 안을 보면은 속도계나 알피엠게이지

등 말고도 좌석벨트를 매지않았을시에

알림같은게 같이 뜨고 그러잖아요~

그런게 갑자기 귀여워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조그맣게 불빛을 통해서 아이콘 표시가

나오던것이 뭔가 깜찍한 요소였달까요

구경하다보면 그런 재밋거리도 좀 있었죠

운전석에 있던 스티어링휠이

무겁게 돌아가는것도 아니여서

침착히 잘 다룰수가 있겠던데요~~

핸들에 감싸져있는 재질이 상당히

상태가 좋은 편이기도 했었고,

싸구려 소재티가 나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때가 잘 안타도록 만들어진건지

몰라도 사용감도 그리 커보이지 않았어요

부드럽게 스티어링휠링을 해보기도 하면서

조작하는데도 가뿐할거란 느낌이 들었죠

뻑뻑하거나 무겁지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럼 리뷰 마무리도 빠르게 하겠습니다~

제가 공유한게 도움이 됬길 바라는데요

어쨌든 차들을 전체적으로 괜찮게

보고 온 매장이다보니 다른분들께도

연락처를 공유해놓으면 좋겠더라구요

맨 하단에 링크 걸어둘테니 참고하시고,

이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중고 차량의 정확한

모델명부터 나머지 부분들까지도

알려드릴테니 한번 보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다른곳들과 미리 비교해서

볼 수도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2WD 1.3 터보 가솔린 액티브
◇연식:2021 년
◆주행거리:52,554km
◇색상:흰색
◆가격:1,760 만원
◇연료: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