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인기많네~

정말 반갑네요 여러분, 안그래도 오늘

애기하고싶었던게 있었는데 말이에요

여러분, 제가 요새 택시병에 심하게

걸려가지고 오늘은 꼭 버스를 타고

외출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정말

오분 차이로 버스를 놓치게되어서

택시를 또 탔지 뭐에요 어휴 제가

생각해도 스스로 한숨이 나온다니까요

제가 안그래도 차를 알아보려고 지인과

중고 매장 방문을 해봤던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보았던 QM6 중고 차량이

괜찮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한번쯤은

후기를 남겨보려곤 했거든요?

근데 그 날이 딱 오늘인가 봅니다

그리고 저는 구경만해보고 돌아왔으니

다른분들이 마음 편히 보셨음 좋겠네요!!

그날 본 것 외에도 다른 차종이나

모델들로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친구한테서 처음부터 살 마음이 없이

간 거는 아니였냐 하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같은걸 듣기도 했었지만

뭐든 일단 많이 보면 좋으니까요 ㅎ

근데 QM6 중고 보고온거 후기를

적다보니 처음에는 말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는데 저절로 길어지네요

아픈 곳 없는 엔진룸을 가지고있어서

그것 또한 정말 다행인 것 같았는데요

보닛안쪽안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니까

녹이 슬어있는 곳도 전혀 안 보이고

먼지도 쌓인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미관적으로도 보기 좋던게

있었지만, 부품들을 더 한 눈에

잘 볼 수가 있고 상태들도 건강하단걸

확실히 설명받아서 그때 만족스러웠어요

들리는 소리도 소음없고 괜찮던데요

바퀴 4개를 전부 체크해보면,

충분히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있더라구요

휠 안쪽의 디스크도 만져보았는데

평평한게 잘 길들여져 있는 상태였고

캘리퍼 안쪽의 브레이크 패드도

두툼한게 오래오래 탈 수 있겠더라고요

확실히 광택까지 은은히 비추고있으니

보기가 더욱 좋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바퀴도 당장 교체할필요가 없겠던데요

그런 비용까지 굳을수있으니 정말 굿이죠

기어도 한 손으로 바로 잡아봤는데요

오토조작으로 다루는것도 가뿐했지요

미션조작감 체크해볼때 너무

부드럽다싶어도 제멋대로 될것같아

별로이고, 묵직해도 사람들 욕하잖아요 ㅎㅎ

다행히 적당한 무게감으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뭐 그런 그립감이라던가

조작성은 직접 쥐어봐야 다른분들도

아실텐데, 이렇게밖에 설명할길이...!

시트에 때나 먼지같은게 많이 묻어있지도

않아서 큰 사용감을 못 느꼈었는데요

시트 색상이 별로인 느낌도 아니였고,

보다시피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내부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것 처럼

보이지않나요? 어떻게보면 안쪽에서

제일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니

의자가 깨끗하냐 안클린하냐의 차이도

정말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 같거든요 ㅎㅎ

만약 더러웠다면 이런 이미지가 아니였겠죠

외형이나 스타일로나 모두 깔끔하신

차관리자분을 만나게되서 그것도 좋았네요!

설명해주실때 보면은 되게 숨기는거없이

이건이거, 저건저거 하면서 딱딱

알려주시는 스타일이더라고요 ㅎ

그래서 차관리자분에 대한 불만도 없었고

차를 눈으로만 보고 돌아왔는데도

눈치같은게 보이지않아 좋았어요

제가 직접 겪은것은 아니지만

눈치주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들었거든요

어찌보면 차 안쪽을 점검해볼때가

청결이나 인테리어, 착석감 등등

중요한 체크사항들이 많잖아요?

깔끔하다는 느낌과 동시에 구성품들도

하나하나 배열이 잘 되어있는 느낌~?

때를 심하게 입었거나 시트가 손상된

자리도 전혀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도 큰 장점중에 하나였고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좋게 느껴졌어요

크게 들어가있는 대시보드나 센터페시아도

차에 잘 어울리게 들어가있더라고요

차에 들어간 옵션을 따져보기전에

기본적으로 차에 장착되어있는 부분들을

살펴보기도 하잖아요 핸들도 그렇고요~

핸들링이 별로라면 아무래도 차를

끌고다니면서 운전하는 재미도

덜할거라고 생각되고, 차에 타는

재미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조작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저 역시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조작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였어요 ㅎㅎ

계기판 상태도 아주 말짱해보여서

여러가지 주행정보나 상황을 판단하는것도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는데요 ㅎㅎ

크고 작은 숫자들과 폰트들을 볼 수

있었는데, 작은 표시라고 하더래도

운전석에 앉아서 정면을 보고있을때

눈에 잘 안들어오는건 없더라구요

그만큼 시인성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마 당장에 바로 차를 끌고 주행했어도

계기판이 침착하게 잘 표시를 해주었겠죠

주행거리또한 쉽게 체크할 수 있었구요

차안인테리어를 또 빛나게 해주는 것 같은

센터페시아 구조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송풍구 배치라던지 공조기 버튼들,

그리고 오디오 관련 조작키들까지

모두 손상없이 제대로 달렸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혼잡스러운게 없고 딱 괜찮았어요

보기에 거슬리는것이 없었거든요~

기능들도 모두 하자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조작을 잘 해보았답니다

주기적으로 또 자동차 소독이

진행된다고 하니까 더 안심하고

물건들을 볼 수가 있겠더라고요~

자동차같은 경우도 소독 한번 제대로

하려고하면 되게 꼼꼼하게 작업이

진행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냥 여기저기

닦는 수준으로 끝날 것 같았는데

설명받아보니 그것보다 훨씬 세심했네요

그렇다보니 더 맘놓고 차에 타볼수도

있겠더라구요~ 다른분들도 그러실 것 같고요

차량가같은 경우도 다른곳에 비해

확실히 저렴한게있어서 그 부분에대해

궁금증이 생겼었거든요

똑같은 차종이라고해도 가보는곳에

따라 차량가가 천차만별이라는건

알고있었거든요 그래서 바가지를 엄청

씌우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도 했었는데

가본 매장이 정직한곳이라 다행이였어요~

마진도 정말 최소로만 남겨서 담당자분이

욕심내는것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차량가까지 다 알려드리고나면

정말 찾고있었다 하는 분들은

득템할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차에대해서 필요한 정보만 보시길

원하는 분들은 제가 맨 아래에다가

남겨두고가는 정보들만 참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해요~

어떤식으로 나와있던 QM6 중고차

였는지 정리해두고서 가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도 꼭 확인해보세요!

그럼 또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르노(삼성)]더뉴QM6 2.0 LPE RE 시그니처 2WD
◇연식:2020 년
◆주행거리:110,000km
◇색상:흰색
◆가격:2,270 만원
◇연료: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