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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BMW 420d 조카 사주려고 알아봤는데 너무카리스마있어~!

by 박알맹 2022. 9. 6.

BMW 420d 조카 사주려고 알아봤는데 너무카리스마있어~!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것보단 리뷰라도

쓰는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끄적거리네요

저도 보고 나서 계속 기억이 날만큼

상태가 좋고 여러분들 한테도

소개를 해드려도 좋을거 같았어요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릴 차량은

bmw 420d 중고라는 차량인데 겉과속이

전부 관리를 쪼아악 받은거 마냥

너무 좋은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어서

탐이 날 수밖에없을 차량이었어요

신차도 그렇지만 중고같은 경우에도

외형의 상태가 몹시나 중요한데,

깔끔해보여서 넘 좋더라구요~~

어느 물건이든 작동을 시켜보기전에

눈에 보이는 겉모습부터가 클린하면

정말 보기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차를 볼 때도 그렇더라구요~

도장상태가 모두 멀쩡하고 디자인도

손상없이 잘 빠져있던걸 보고서

어딜 돌아다녀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중고티가 너무 나면..쫌 그렇잖아요ㅎ

저는 센터페시아 디자인에 따라서도

인테리어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차에서 다룰 수 있는

기능들이 제일 많이 모여있기도 한

부분이 센터페시아이기도 하니까

작동 하나하나 확인도 해 볼겸

그리고 디자인도 구경을 해봤었죠ㅎ

일단 접근성이 그리 어렵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헐어있는 버튼이라곤 없더라고요

그런 요소들에 만족하기도 했었어요

계기판을 체크함과 동시에 달린거리도

체크했었는데, 조건이 꽤 괜찮더라구요!

점점 이런 계기판의 디자인도 차마다

업그레이드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차도 가시성이 좋게 달려있더라구요

일단은 주행시에 눈이 불편하지않게끔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니까

그 부분에서 좋은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기본적인 체크도 무리가 없을 듯 했어요

운전석엔 뻑뻑하거나 손에 부담이 가지않는

스티어링휠을 갖고있어서 그것또한 다행이였죠

핸들이니까 전체적인 모양은 당연히

둥그런 형태였고, 그 안에 엠블럼 또는

다른 요소들이 또 조화로워보였어요

그리고 손에 쥐기 불편하지않은

두께를 가지고있어서 그립감도

전혀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빵빵이도 빠방히 울려줘서 멀쩡했구요

아마 바깥에선 더 크게 들렸을거예요

자동변속기가 운전석에서 잡기 좋게

자리하고 있는것도 눈에 띄었는데요~

일단 쉐입 자체가 편한 그립감을위해

쉐입을 잘 잡아놓은것 처럼 보였고,

변속하는 과정에도 제약이 없더라구요

뻑뻑하다거나 고장이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었으며, 운전하기에 쉬운

환경을 구성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오토미션으로 탑재가 되어있다보니

사용법이 난해할것도 없었고요

친절한 길 가이드라고 할 수도 있는

내비게이션이 함께 붙어있었는데요~

스크린도 그렇고, 함께 내장되어있는

내비게이션 역시 시스템이 아주

깔끔하게 구성이 되있어서 눈으로

보면서 이동하기에도 수월해보이고

눈과 귀에 불편할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덕에 지인들을 태우고서 어디 같이

놀러갈때에도 잘 안내받겠더라구요

같이 탄 사람들이 전부 길을 모를수도

있으니까 내비는 필수라고 생각했어요ㅎ

후카 기능이 함께 있다보니까

주차때 도움 받을 수 있는것도 물론이죠!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같이 후카가

필수로 달려있는 시대엔 후카가 없으면

몹시 불편하잖아요?? 이미 감을 잡고계신

분들에겐 큰 영향이 없겠지만

후카가 꼭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상당히 될 만한 녀석 같더라구요ㅎㅎ

화질도 이상없어 보였고, 겉 부분 액정에

깨짐, 기스도 없는걸 확인했습니다

선루프가 있다보니 차 안으로 채광을

받아들이는것도 다 가능했거든요!

창 표면에 더러운거나 기스도 없었고,

탄탄히 잘 구성돼있는 선루프같이 보였어요

그리고 평소에 차 안에서 음식같은걸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옆 창문을

열어놓는거로 환기가 잘 안돼는 경우도

있는데, 천장까지 뚫려있으면 더욱

그런 문제점도 덜어낼 수 있을듯이 보였죠

에어컨은 온도와 방향, 바람세기를 레버와

버튼을 통해 쉽게 조작할수 있었어요

에어컨을 오래 켜놓고 있지도 않았는데

금방 차 내부에 시원시원한 공기가

맴도는 걸 느꼈었어요 그래서 이 차

안에서 덥고 몸이 찔 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죠 빵빵한게 굳입니다

저는 날씨가 추운날에도 활동을 좀 하면

몸에 열이 금방 달아오르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필수로 켜두고있어야 해요ㅜㅜ

 

또 중요 스위치들이 많이 달려있는것이

도어벽면쪽이기도 하잖아요??

도어쪽에도 다양하다면 다양한 버튼들이

있는건데, 하나씩 눌러볼때마다 자리에있는

창문 조작도 잘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고

키감도 이상할게없어서 다행이더라고요

그리고 주위도 다 깔끔해보여서 그런지

스위치들도 좀 예뻐보인게 있었어요

외제차들 보면은 막 문짝만 하더래도

화려해보이고 그런게 있잖아요?

그리고 차관리자분께서 차를 보여주실때

어느정도 가성비도 고려해주시고

친절하기도해서 참 좋았거든요ㅎ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스타일의 사람들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다행히 그렇지않은

차관리자분을 만나게되서 매장에대한

인식도 나쁜것이 딱히 없었거든요~

물론 후기보면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기도하지만 전 만족스러웠네요^^

다른 후기와 비교해서 보셔도 충분히

괜찮을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이 차가 사려는 목적으로 본

차는 아니였고, 구경만하다가 왔거든요

별로라고 느껴졌던점이 있어서

bmw 420d 중고, 보고 온 차들을

결정안하고 온 것은 아니였구요~

애초에 가벼운 마음으로 매장 방문을

해봤던거였거든요 그래서 궁금한대로

일단 차들을 둘러보기만 했었어요

그러니 필요해서 찾으시는 분들께

오히려 추천하고픈 녀석이기도하죠

보닛안쪽을 봤을땐 당연히 많은 부품들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이상있는

부분도 안 보이고 말끔하던 편이였어요!

엔진룸 들여다보면 부품들이나 전선이

이리저리 섞여있어가지고 뭔가

하나에 에러가 생겨도 연결되어있는게

전부 고장날것같은 불안감이 들지않나요ㅋㅋ

근데 다행히 그런걸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부품이 튼실하게 다 잘 들어가있는데다가

오일도 정상범위로 잘 차 있었거든요

 

이렇게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잘 살펴보고

왔었고, 소개할것도 다 해본 것 같아요~

궁금한 차들 몇개 둘러보다보면

시간도 잘 가고 괜찮은 것 같아요

뭐 여러군데 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bmw 420d 중고 처럼 가성비 좋다싶은

물건을 발견하면 잽싸게 낚아채는것도

요령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전 아쉬운대로 공유라도 하고싶었네요

그럼 후기는 마무리짓도록 할게요

 

◆[BMW]4시리즈 (F32) 420d xDRIVE 쿠페 M 스포츠
◇연식:2015 년
◆주행거리:90,000km
◇색상:흰색
◆가격:1,54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