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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포르쉐 카이엔쿠페 하이브리드 심상치않아~

by 박알맹 2022. 9. 12.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과 나누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찾아와버렸어요ㅎㅎ

최근에 엄청 임팩트가있는 한국 소설 하나를

읽게 됬었는데요 그걸 읽었을때가 제가 굉장히

머리가 복잡하던 시점이였는데 그나마 그 책으로

집중을 돌릴 수 있었어요 당장 지른거였지만

돈이 아깝지도 않았답니다 기회가되면 나중에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차 한대를

소개해볼까 하는데 포르쉐 카이엔 중고 차를

보고 온 얘기거든요 너무 괜찮은 것 같길래

공유를 하고싶었어요

어느 차량이든 외형이 아무래도 자동차의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겉 부분을 모두 살펴봤었을때

눈에 띄는 스크래치같은것도 없고 이전에

깔끔하게 이용된 것 같아서 일단은 호감이라고

느낄만했거든요 차도 그렇지만 왜 사람으로

따져봐도 일단은 깔끔한 인상을 가진 사람들이

인기가 많잖아요ㅋㅋ 뭔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도로에 금방이라도 끌고나가도 될 만한 바퀴들도

아래에 볼 수 있었어요 어찌보면 바퀴의 상태에

따라서도 그 차가 안정적인지 판가름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튼튼하고 빵빵히 차있는 바퀴들로

달려있어서 다행이였어요 휠도 심하게 더럽거나

녹슨 분위가 없어보여서 전체적으로 괜찮았거든요

딱 보기에도 뭔가 차가 잘 굴러갈 것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

차량의 컨디션을 살펴보기 위해서 뚜껑안쪽을

당연히 살펴보게 됐었어요 딱 보기에 건강해보이는

엔진룸을 가졌다라고 생각이 들 만한 상태였죠

전체적인 보닛안쪽의 모습도 그렇고 부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더래도 부식이나 때가

껴있는건 없더라구요 그래서 관리가 참

잘 되어있다 싶었어요 소량의 먼지정도는

보였지만 일반 뚜껑안쪽을 생각해본다면

손으로 쓸어봐도 그렇게 더럽지 않겠더라구요ㅎ

계기판 주위를 한번씩 살펴봤을때도 먼지가

묻어있거나 이상있는 부분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주간아니면 야간 주행시에 한쪽이라도 계기판이

잘 안보인다 싶으면은 정말 불편한 요소일수가

있잖아요 그치만 그렇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계기판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았기에 언제든

실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했어요 불빛도 흐린

부분이 전혀 없고 실 달린거리 확인도 할 수 있었답니다

어떻게보면 사용감이 제일 잘 나타나보일 수 있는게

시트인데 시트들도 아주 말짱한 상태였어요

시트가 다들 청결해보이는 상태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보면 차분하게도 보이고 안락해

보이기도 했었어요ㅎㅎ 구김이 마구마구 있었다면은

아무래도 그렇게 보이기가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

세세하게까진 기억이 안나지만 착석감도 충분히

좋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엉덩이가 불편하단 느낌이 없었거든요

당시에 보니까 스티어링휠 상태가 사람 손 때를

많이 안탄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다음 사람이

좋긴 하겠더라구요 휠의 두께가 너무 두껍거나

얇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고 실 조작도 매우

부드럽게 다룰수가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런 조작감과는 다르게 클락션은 아주 빵빵히

잘 울려주고 있더라구요ㅎㅎ 쎄게 누르지않아도

가볍게 터치로 이동하면서 주의나 경고를

줄 수 있으니 조작시에 어려운것이 없는 듯 했습니다

아래 쭉 내려보시면 차량가도 얼마인지

보실 수 있는데 상당히 저렴한편이죠 담당자분이

마진을 무작정 많이 보시려는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 남기더래도 일단은 제대로 팔고보자 하는

마인드같은게 있으신 분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차량가또한 그렇게 착하게

따라올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인지 차들을

보고만 왔던게 살짝은 아쉬울 정도였다니까요

 

주차에대한 부담도 뒤를 선명하게 잘 찍어주는

후방카메라가 있다면 확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뒤쪽에 조그맣게 달려있는 렌즈로 촬영하는

영상을 그대로 송출해줘서 안에 스크린으로도

잘 들어오더라고요 덕분에 주차할때 사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캐치가 가능했어요

초보 운전자들은 또 후진 한번 하기도

도전 정신 있어야되고 떨릴때가 있는데

그나마 후카덕에 안전히 할 수 있어보였죠

에어컨도 틀어봤을때 당연히 문제가 없었다는거

아주 재빠르게 켜봤거든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바람이 모두 잘

나오는것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온도 조절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한테 맞는 온도를 찾아서 설정해둘수도

있었고 직접 조절을 해보는대로 빠르게

맞춰지더라고요 다행히 꿉꿉한 냄새도 없이

뽀송뽀송한 바람이 나와서 안심되는 부분이였어요

결국은 차를 살펴만보고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되기는 했었는데요 ㅋㅋ 그래도 잘 구경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차를 볼때 급하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였고 일단은 보기라도 많이 보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었거든요 근데 원하던대로

관심있었던 차량들과 포르쉐 카이엔 중고 등

잘 보고올 수 있어서 좋았었어요 차를 고르고

하는것도 단순한 문제이면 참 좋을텐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죠

제가 또 차를 호감적으로 보았던거는 바로

선루프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선루프가 있으면 또 좋은점이 운전자도 그렇지만

같이 동승해있는 사람들이 더 개방감도

느낄 수 있고 바깥풍경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의자에 그냥 가만히 앉아서

잠시 멍 때리고 위쪽만 올려다보고있어도

약간은 힐링이 될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때도 잠시 그랬던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차 하나를 보더래도 정말 꼼꼼히

봐야할게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차량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당연히 포르쉐

카이엔 중고 관련된 기본 정보들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고 조금 더 자세한 조건을 설명받고싶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진담반 장난반으로 귀찮게 해드려도 상관없냐니까

담당자분이 금방 오케이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럼 전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져오도록할게요

 

◆[포르쉐]카이엔(PO536) 3.0
◇연식:2019 년
◆주행거리:17,000km
◇색상:흰색
◆가격:12,45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