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K7 2.4 가솔린 프레스티지 필요했지!!

올뉴 K7 2.4 가솔린 프레스티지 필요했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제가

따듯한 정보하나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켜서 끄적이고있어요!

어느날 지인의 차를 얻어타게 됐는데

차에서 엄청 악취? 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관리를 왜 이렇게 하나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요 ㅠㅠ 안그래도

주말에 제가 중고 자동차 매장에도

다녀왔는데 그 곳 차들은 관리가

엄청 잘 돼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였던 올뉴k7 2.4

소개를 여러분께 해드리려합니다~

제가 다른분들도 잘 봐두시라고

바깥쪽과 내부사진 모두

이 각도 저 각도로 가져와봤어요~!

어쩔수없이 연식이 오래된 물건보다야

연식 얼마 지나지않은 모델이 상대적으로

깔끔한건 맞는데, 먼저썼던 차주분

성향에 따라 물건 상태가 갈리기도하니

어떻게 생각해보면 랜덤으로 잘 걸리고

못 걸리고 하는것도 같거든요

제가 본 차량은 다행히 험하게

다뤄지지 않았는지 외형 전체가

싸악 깔끔해보였어요

담당자분이 후드를 열어서 보닛안쪽

안쪽까지 모두 보여주시기도 했는데요

부품상태 체크해본건 물론이고

시동을 걸어놓고 있을때 건강한

엔진소리말고 요상한 이음이

껴있지는 않은가도 들어봤거든요

근데 다행히 차분히 잘 떨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불안한게 없었죠

덮여있을 부분도 잘 덮여있었답니다

부품들사이에 때 껴있는것도 제

기억으론 안보였던 것 같으네요~

바깥에 바퀴라던가 엔진같은 부분들

다 체크해보고선 실내도 곧바로

들어가서 구경을 해봤어요

앉기에 불편하다거나 내부환경이

더럽게 되어있으면 아무래도

궁둥이 직접 대고 앉아보기가

꺼려질수도 있는거고.. 이 차량이

좋아보이는 효과가 덜할텐데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않았어요!

원래 안에 인테리어 되어있는 것 그대로

부품들이 손상된 자국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스티어링휠의 그립감은

어땠을지 다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전 충분히 좋았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자리도 딱 맞춰두고서 핸들을 잡고있으니

역시나 운전하기 전의 각이 나오더라구요

대충 보고 대충 앉아있었으면 고런 느낌이

안들었을 것 같은데, 제대로 확인했거든요

손에 완전히 착 붙는 느낌까진 아니여도

그립감이 꽤 좋다고 느껴졌었고

경적도 잘 울려주고 있었습니다ㅎ

그리 요란스러운 계기판 구성이 아니여서

앞을 보고있어도 눈이 불편할게 없었는데요

일단 알피엠 게이지와 속도 게이지 모두

정상적으로 자리잡은걸 볼 수 있었는데요

각종 차량 정보들이 계기판 안에

자리잡고 있던게, 일단은 복잡하지않고

하나하나 눈에 잘 들어와 만족스러웠어요^^

주행거리 역시 연식과 비교를 해보면

과하다싶은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생각보다

제 스타일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ㅎ

굉장히 다양한 버튼들이 매립되있는게

보였었는데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천천히 둘러보니 정말 버튼 상태들이

클린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눌러서

작동시켜 보기도전에 저는 한 눈에

반했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림 표시도 벗겨진것이 안보였었구요

헤져있다면 그만큼 버튼이용도 많았다는

것인데 깔끔한 상태를 보유하고 있었어요

에어컨과 히터를 작동시켜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문제가 없더라고요ㅎㅎ

갑자기 에어컨이 고장이라도 나면

뜨거운날에 무척이나 곤란하고 더위에

쪄 죽을 일이 생길지도 모르기에

미리미리 체크를 해두어야겠죠 ㅎㅎ

다행히 시원한 바람, 따뜻한 바람

콸콸 잘 나와서 더위나 추위에

대비 할 기능이 아주 멀쩡했어요!!

여러분들도 쐬보시면 이 차량의

상쾌함을 아실텐데 말이죠

깔끔히 탑재가 되어있던 블박을 보고서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멀쩡한 블박 옵션으로 잘 달려있던걸

확인했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제품을

알아봐서 달아 둘 필요도 없었고,

때문에 추가 지출이 나갈 일도 없었죠~

운전자가 전방을 잘 체크해가며

운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블랙박스가

전방 후방으로 녹화를 바로 해주는것도

어디 이동할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가뿐히 눌러볼 수 있는 엔진 스타트

버튼으로 시동을 금방 걸어봤었는데요

스타트랑 스탑 글씨가 벗겨져있는것도

안보였고, 시동도 바로 잘걸려서 다행이였죠

아주 건강한 차라는 것을 시동 걸어볼때부터

딱 알아챌 수 있기도 했거든요

귀찮게 키를 꼽고 빼고 하는게 아니라

버튼으로 누르면서 시동을 키고 끄고

하는거라서 귀찮을만한게 일도 없었어요

뭐 옛날엔 또 그 시대의 감성이 있지만~

이렇게 잘 둘러보았기에 구경만하고

돌아왔어도 덜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옵션이 다르게 되있는 차로도

보고싶더라구요 그리고 뭐

꼭 이거여야된다 하는 완벽한

기준같은것도 없이 가기는 했었어요

그래서 올뉴k7 2.4 포함해서 전부

어떤 차량들이 있는건지 보고온건데

여러모로 요 녀석이 괜찮긴했죠~

그리고 다른걸 쇼핑하는것처럼

팍팍 지를수도 없는 물건이구요

가격을 알려드리기전에도 뭔가 가성비가

우월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않나요ㅎ

여러모로 자동차 맛집을 하나 찾은듯한

느낌이였고, 올뉴k7 2.4 차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저처럼 실물을

확인하러 고고씽 해보셔두 좋을 듯 합니다

하단에 차량 정보를 남겨놓을테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는 분은

연락처를 통해서 여쭈어보세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뿐만 아니라 차량 정보도매우 알고 싶어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그래서 당연히 여기 바로 밑에다가정보를

넣어놨으니 한번 보세요!

 

 

◆[기아]올뉴K7 2.4 GDI 프레스티지
◇연식:2016 년
◆주행거리:76,370km
◇색상:검정색
◆가격:1,799 만원
◇연료: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