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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믿고봤네요~!

by 박알맹 2022. 9. 13.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믿고봤네요~!

반갑습니다 잇여러분들 이번에

괜찮은 정보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하고 이렇게 찾아와버렸네요

어제 집에서 쉬는데 너무 심심해서

노트북으로 영화 한 편 다운받아서

봤어요 반려견에 대한 영화였는데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인지라

영화를 보면서 울고말았어요 옆에

있을 때 잘해줘야지 이렇게 우울한

이야기말고 화제전환을 해볼게요~

며칠전에 기분좋게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를

구경하고왔는데 소개시켜드릴게요

연식을 떠나서 남이 이용했던 물건이니

아무래도 세심하게 살펴보게 되는데,

흐트러진게 거의 보이지가 않았어요

어쩔수없이 연식이 오래된 물건보다야

연식 얼마 지나지않은 모델이 상대적으로

깔끔한건 맞는데, 먼저썼던 차주분

성향에 따라 물건 상태가 갈리기도하니

어떻게 생각해보면 랜덤으로 잘 걸리고

못 걸리고 하는것도 같거든요

제가 본 차량은 다행히 험하게

다뤄지지 않았는지 겉모습 전체가

싸악 깔끔해보였어요

엔진뚜껑을 열어서 뚜껑안쪽을 확인하는것도

꼭 필요한 과정중에 하나였는데,

담당자분이 설명도 잘 도와주시더라고요

일단 먼지랑 오일때가 별로 없어보였고

부품들이 상당히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엔진오일이랑 냉각수 체크같은것도 다

직원분과 해봤는데, 교체한지 얼마 안되서

상태가 깨끗하고 좋기도 하더라고요

그 정도면 잘 준비가 되있던 것 같아요

빨리 새 주인 만나길 기다리는것 같던데요!

엔진부터 일단 튼튼하면 신뢰감이 생기죠

타이어들도 큰 마모없이 일정한

모습으로 양쪽에 붙어있는게 보였어요!

하체부분에 찌그러짐이나 상처가

없다는것도 물론 좋게 보였었지만,

실 운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퀴들이 다 무사하다는것도 정말

고맙게 생각이되야하는 부분이죠

안그럼 타이어나 휠 중에 이상이

보일 경우 차를 운행시키려면 당장에

교체도 진행해야되고 그만큼 비용도

추가로 더 발생이 되는거니까요

차안공간또한 잘 갖춰져있더라구요

지저분하고 잡다한것이 눈에 하나도

안띄었던걸로 기억해요

자가용이 어찌보면 사람한테 있어서

제 2의 방과같은 공간 아닌가요ㅎㅎ

차량 실내로 들어가봤을때 일단은

쾌쾌한 냄새가 안난다는게 좋았었고

여러군데 큰 사용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크나큰 장점이라 여겼거든요

그리고 또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던게

부품들이랑 시트 모두 말끔하단거였어요

시트들도 소재가 부드럽게 잘 적용이

되어있고, 큰 사용감이 보이지않았어요

좌석들 시트 자체에 찢기거나 오염도는

심하지 않은지, 그리고 신경 쓴 티가 나는지

등도 세심하게 봤던 것 같은데 연식대비

정말 훌륭히 유지되 온 편이였어요

안쪽에 주를 이루고있던 시트 컬러도

너무 튀거나 칙칙하지않고 보기좋게

잘 입혀져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괜히 한번 더 타고싶은 마음도 있어요

변속기의 느낌을 되게 중요시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고 생각들어요

보니까 오토미션으로 탑재되있었어요

기어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남녀 성별이라던가 사람마다 다른

손 크기같은거에 별 영향을

안끼칠것처럼 보였거든요~

게다가 오토로 탑재가 돼있어서 평소

제어하는데 힘 들어가는것도 아니였구요

요즘 자동차들 나오는거보면 부품

하나도 디자인에 되게 공들이던데

쉽게 질릴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ㅎ

딱 보기에 스티어링휠의 상태도

나빠보이는게 하나~도 없었죠

쉐입이 딱 잘 잡혀있는 상태였어요

보다시피 겉에 뜯어짐과 불량스러워

보이는 요소는 하나도 발견 못했고,

매끄럽게 잘 돌아가는것만 확인했어요

운전석에 구성되어있는 메인 구성품중에

제일 중요한 녀석중에 하나이기도 하죠ㅎ

그렇게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도 괜찮고,

클락션도 잘 울려주고있던 상태인지라

마음에 들었던 스티어링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이 또 선명하고 또렷하게

잘 달려있으면 주행중에 좋은것도 있잖아요?

눈 아프지 않을정도의 밝기로 앞에서

계기판이 싸악 들어오던게 보였었고,

운전하면서도 속도 얼마로 달리는지

힐끔힐끔 체크하거나 할 때도 편하게

잘 할 수가 있겠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주행거리를 보니까 연식대비 괜찮은

수준이기도 해서 차가 낡지도않고,

이용감도 적어보이던 느낌??

그런 좋은 장점들이 많았었답니다

하이패스 옵션도 차에 이미 장착이

되어있더라고요?? 완전 이득이였죠~

솔직히 하이패스가 없는 차들은

톨게이트 구간 지나다닐때 하이패스로

쭉쭉 가는 차들이 부러울 것 같아요ㅋㅋ

뭐 안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같으면 왠지 그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차에 이미 하이패스가 있던게

되게 옵션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편리함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어요

센터페시아가 관련 기능들끼리 잘

배열이 되있다보니까 확실히

눈으로만 훑어도 편한게 있었어요

송풍구로 에어컨이나 히터 켜놓고

있어봤을때 좋은냄새까지 아니여도

고약한 냄새가 안난다는걸로 충분히

만족했어요 조금 불안하기도 했거든요

특히 여름에 냄새나는 에어컨은 딱 질색!

거기다가 귀여운 방향제같은것도 달아두면

은은한 향이 퍼질테니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요즘 종류도 가지각색 나오니까요~~

사진들을 쭉 보다보면은 블랙박스가

딱 달아져있는것도 다들 보이실거에요

블랙박스는 이제 자동차에 당연한

옵션이기도 하다보니까 이렇게 언급을

새삼 해보려니 어색하기도 하네요ㅎㅎ

근데 그만큼 필수템이기도 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고 있다보니까

없다고 생각해보면 굉장히 주행시에

불안할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차에 이미 있었으니 참 다행이였죠

다른분들이 이 차를 아쉬워 할 필요도

없는게, 저는 구경만해보고 왔거든요!

아무리 물건이 괜찮다고 하더래도 차가

한두푼도 아니고 다른걸 골라야할때보다

훨씬 신중한 문제이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당장에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 다른차도

결정을 딱 하려고 본 건 아니였거든요

아끼다가 똥 된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신중한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괜찮게 보셨나요?

뭐 개인차는 당연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어찌됬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 같은 경우에

가성비가 좋은 물건임에는 틀림없었어요

아래 제가 차에대한 기본적인 정보라던가

가격같은걸 적어두고 가는 걸 보시면

아마 다른분들도 그리 느끼실거랍니다

특히나 차량가가 무척이나 착했다는 것..

그럼 남은 하루도 모두들 알차게

보내시고 전 후기 끝내볼게요^^

 

◆[랜드로버]디스커버리4 3.0 TDV6 SE
◇연식:2016 년
◆주행거리:74,117km
◇색상:흰색
◆가격:4,38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