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맹이

기아 스팅어 가격 빛이나~

by 박알맹 2022. 9. 16.

기아 스팅어 가격 빛이나~

괜찮은 정보가 있는데 그냥 가면 후회를

살짝 하실지도 몰라요 다들 놓치지말기!!

가끔가다 집에서 혼자 쉬고있을때

날파리가 한마리씩 날라다니면 그렇게

얄미울수가 없어요 크기도 작다보니까

벽에 붙어있지않는이상 날라다니는걸

제가 바로 잡을수가 없잖아요? 바로

휴지로 뭉개버리고싶은데 슬쩍슬쩍

알짱되는걸보면은 굉장히 괘씸하네요

이번 휴무날은 방콕대신에 외출했었는데

지인과 차를 둘러보기로 약속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스팅어 중고

후기또한 남겨볼 수 있는거랍니다

바깥쪽을 대충 보면서 넘어가지않고

직원분과 꼼꼼히 살펴보고했었는데요

디자인도 촌스럽게 느껴지는것도 아니고

상태도 훌륭하게 잘 유지하고 있다보니까

그 차량을 보는내내 전 꽤 만족했었거든요

뭐 처음에 자세히 들여다보기전까진

확실치 않은 부분이였지만, 결론적으로는

제 예상이 그리 틀리진 않았었구요

잔스크래치 같은것도 거의 안보였어요

겉으론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안에들어가면

냄새나는거 아니야? 생각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실내도 상태가 양호해보였어요

양쪽 도어들의 상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실내의 분위기가 참

깔끔해보여서 타보기가 좋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공간에

맞춰서 의자들도 잘 들어가있었는데

모든 자리가 깔끔한편이였다고 봐요

눈에 거슬리는 오염같은게 없기도했고

앞에 대시보드도 기스같은게 없던걸요

차가 먼거리 운행을 하게되더라도

시트가 편한덕에 몸이 쉽게

베길 것 같지 않더라구요

의자가 더러우면 진짜 앉아보기가

싫거든요~~ 특히나 이렇게 처음 타보는

차에 들어 갈 경우?? 아마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ㅋㅋ

다행히 실밥이 나와있다거나 소재가

뜯겨있는게 보이지 않아서 막 이용한

시트들처럼 보이지않아 좋더라구요

비쥬얼도 더 살아나보이는게 있고요

원래 마음이랑 몸은 또 따로논다고...

차를 딱 결정하고 온 건 아니였어요

여러 차들중에서도 스팅어 중고 차가

한번쯤 고민해봐도 좋을법한 물건이라곤

생각을 했었어요! 그치만 급하게 뭘

정하기위해 매장을 갔던건 아니였거든요

어찌됬든 좋은 조건에 설명받기도 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기에도 적합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각종 버튼들이 있었던

센터페시아가 부실하지도 않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던 것 같아요~

같이 매립되어있는 송풍구들을 보면

먼지없이 잘 관리 된 상태이기도 하고

여러 기능들이 들어가있다보니

섬세하게 조작도 해볼 수 있었어요

또 기능들 중에서도 손을 자주 뻗는

위치가 있을텐데, 때가 타 있다거나

박스가 흠집난 부분같은것도 눈에

안보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ㅋㅋ

선루프도 함께 확인~~!!

창의 크기도 적당해보이고, 좀 더

멋있는 드라이브도 할 것 같았어요

차 내부에서 그렇게 뻥 뚫린채로

하늘을 올려다볼수있다니~

혹시라도 있다가 사라지게 되면

엄청 답답할 것 같았던거 있죠

이래서 뭐든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은가봐요ㅋㅋ 특히 자동차에 들어간

옵션은 종류 많을수록 이득이니까요

공기순환도 잘 도와줄 것 같아

차 안의 꿉꿉함도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에어백같은 경우는 눈으로만 체크하기에

점검여부를 알 수 없는데, 직원분을 통해

다 체크를 받기도 했었거든요

에어백이 장착이 안되어있는 차라고

한다면은.. 그건 정말 위험하다고 할수있죠!!

그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거든요

다들 아시기는 하겠지만, 위험 상황때

에어백이 같이 터지게되면서 사람이

받을 고통을 대신해서 받아주는거니까

굉장히 감사해야 될 부분이기도 해요

보니까 하이패스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옵션을 달아야하거나 톨게이트

지날시에 요금을 낼 필요가 없었어요

카드 하나만 딱 가지고 있으면은

차에 들어가있는 하이패스 기능을

언제든지 쓸 수 있었기때문에 이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고 느낄 수 있었죠~~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낯설 수 있어도

막상 또 이용을 한다면은 되게 편할것을

알기에 대부분 좋게 생각할 것 같았어요

옵션은 뭐,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으니까요

엔진 스타트 스톱 버튼이 적용되어

있었기때문에 차에 시동걸기도

번거롭다 하는게 하나도 없었죠

차에 일단 시동을 걸어놓고 있으면은

버튼을 눌렀을때 작동이 바로바로

되는건가도 단순히 체크할 수 있지만

엔진의 떨림 폭이나 소음같은거를

같이 체크해볼수도 있는거잖아요

처음에만 좀 소음이 발생했던 것 같고

금방 안정화되는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아 이부분도 이상없구나 했죠^^

내비게이션도 잘 돌아가는걸 봤어서

길 찾을때도 안심이 확 되겠더라고요

뚜벅이로 돌아다니면서도 혹시라도 처음

가보는장소가 있으면 폰으로 지도같은거

보면서 찾아가곤 하는데, 먼길 달려야되는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이 기능이 없었다면

정말 곤란한 상황이 많았을 것 같답니다

시스템도 점점 최신식으로 바뀌는것 같던데요

저도 그렇게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ㅎ

바퀴와 휠 역시 모두 건강했습니다!

사진에서도 그런 기운이 보이지않나요

휠은 은은한 빛깔을 내고있기도 했었고

쉐입이 잘 잡혀져있는 모습이였어요

그리고 타이어 트레드도 간당간당하게

남아져있는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충분히 더 사용을하겠다 라고 생각했지요!

아마도 한쪽이라도 부실한게 있었다면

교체를 생각해야 했을텐데 가져가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득인게 있겠더라구요

엔진룸 같은 경우도 미리부터 점검이

잘 되어있는 상태로 딱 보이더라고요

일단은 차 주행에 있어 필요한

엔진 오일이나 냉각수, 갖가지의

선들과 부품들이 들어차있었어요

차에 시동을 걸어보고서 소음 체크도

해봤었는데, 다행히 문제가 될 만한

잡 소음은 들리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조금 더 신뢰를 할 수 있는

차라고 느껴지지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잘 살펴보고

왔었고, 소개할것도 다 해본 것 같아요~

차량가도 정말 괜찮은 편이였으니

모르고계심 손해일 것 같아요~~

스팅어 중고 만큼의 가성비 좋은

차들이 여기저기 많다면 좋을텐데

아시다시피 그런게 아니니까요 ㅜㅜ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제 저는

진짜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단 꼭꼭 체크해보고 가셔요!

 

◆[기아]스팅어 2.0 터보 AWD 플래티넘
◇연식:2020 년
◆주행거리:69,730km
◇색상:검정색
◆가격:2,950 만원
◇연료: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