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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쏘나타 DN8 옵션 내용좋다~

by 박알맹 2022. 10. 4.

◆[현대]쏘나타 (DN8)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연식:2022 년
◆주행거리:14,248km
◇색상:흰색
◆가격:3,290 만원
◇연료:휘발유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시작을

해볼까 고민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고 얼른 쓰고싶네요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잠은 사람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주말에 좀 바빴던 일이 있어서

제대로 쉬지못하고 잠이 부족한채로

움직였거든요 그랬더니 아직까지

두통이있고 정신이 몽롱한거있죠?

바빴던 일이라는게 바로 지인과 차를

알아보러 다니는거였는데, 제가

괜찮은 중고차 매장을 찾긴 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발견한 쏘나타 dn8

소개랑 같이 좀 언급해보려고 해요~

외형부터 멋쟁이인 자동차였어요

왜냐면은 디자인을 떠나서 관리가

정말 깔끔하게 되있는 것 같았거든요

눈으로만 대충 체크를 했을때도 그렇고

실제로도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있지

않은 차량이였는데요 그래서 겉모습이

이렇게 깔끔하니 차 안에도 눈에

거슬릴만한건 없겠지? 하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뭐 겉과 안이 다른 경우가

있긴하지만 그런 느낌이 솔솔 들었어요

첫인상부터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네요

생각해보면 자동차도 신경 쓸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실내만해도

인테리어가 차마다 다 다르니까요!

약간 반전매력도 있는 느낌이였달까요

인테리어가 무난해보이면서도 조금

세련된 느낌도 느껴졌고 공간도 차 크기에

맞게 잘 가지고있어서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괜찮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뒷좌석과 앞좌석모두 앉아보았는데

폼이 두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푹신푹신한게 느낌도 좋았답니다^^

계기판도 눈에 잘 띄는 타입으로 앞에

들어가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지금껏 누적돼있는 주행거리를 보면서

차가 얼마나 달려왔고 사용이 되었는지

파악도 해보고, 디자인은 어떤식인지도

한 눈에 딱 봤었던 것 같네요

경고등 같은걸로 위험 표시나 부족한걸

표시해주기도 하니까 작동에만 쭉

이상없다면 믿을 수 있는 계기판이였죠~

이것저것 다 믿음직스러웠답니다ㅋㅋ

엔진뚜껑을 열어보았을때 쾌쾌한 냄새도

나지않고, 먼지도 싹 정리되있던데요

다른것도 그렇지만 엔진쪽을 대충

볼 수가 없기에 사진에서 보이는것마냥

엔진뚜껑을 활짝 열어두고서 살펴봤었죠

안에 필요한 오일이라던가 냉각수,

워셔액도 충분히 차있더라고요?

비워져있는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언제 출고가되도 이상하지않게

준비가 잘 되있는듯이 보였어요

바퀴쪽에 휠 같은 부분은 요즘 사람들이

튜닝도 많이 한다고들 들었거든요??

타이어 하나만 하더래도 공기압의

상태라던가... 마모가 많이 되어있는지

아닌지 등등 체크해볼게 많잖아요?

그런걸 하나씩 짚어가며 확인해보니까

특별히 문제될거는 없어보이더라고요

휠 같은 경우도 타이어와 함께 아래에

잘 달려있었기때문에 안심이 됬습니다

차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니까

에어컨 좀 잠깐 틀어놓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센터페시아를 조작해봤었죠

오디오 플레이어나 에어컨 시스템,

송풍구 등 깔끔한 상태로 다 매립이

되어있더라구요 어디 한군데라도

먼지가 많이 껴있다거나 이물질이

묻어있다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그래서 버튼을 차례대로 눌러서 작동을

시켜봤을때도 찝찝한것이 없었거든요~

관련 시스템들끼리 모여있는것도

당연한거니까 수월히 만질 수 있었어요

변속기도 디자인이나 위치같은게 운전자가

불편하지않게끔 잘 달려있었기때문에

실 운행에서도 가뿐히 다루겠더라구요^^

스티어링휠도 그렇지만 변속기같은 경우에도

그립감이나 조작느낌이 차마다

다르게 부착되있잖아요? 그래서 각기

매력이 있지않은가 싶은데, 제가 차에

타봤을때 둘다 괜찮게 느껴지더라고요

손에 막 이물감이 있듯이 느껴지는것도

없었고 변속을 하는것도 쉬웠습니다

종류가 오토이니 어려울건 딱히 없었죠

시트들에 망가짐이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 실내가 좋아보였던 것 같아요~

시트 색상이 별로인 느낌도 아니였고,

보다시피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내부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것 처럼

보이지않나요? 어떻게보면 내부에서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니

의자가 말끔하냐 안깨끗하냐의 차이도

정말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 같거든요ㅋㅋ

만약 더러웠다면 이런 이미지가 아니였겠죠

선루프 옵션도 천장에 추가되있었어요

쾌적한 느낌도 그렇지만은

운전의 질도 향상시킨다고 보는데요

어느 차에 타있던간에 오래 앉아있게되면

자연스럽게 답답해지기 마련인데,

그래도 선루프가 위에 달려있으니까

그런 답답함도 줄여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운전하는거말고 다른 자리에

같이 타있는 경우에는 지루함도

어느정도 날려줄 것 같았어요ㅎㅎ

가끔 하늘 보고있는게 재밌잖아요?

도어들의 상태도 보시면 좋겠지요~

문짝이나 손잡이, 그리고 안에

탑재된 버튼들도 모두 이상없었어요

일단은 어떻게 생겼는지를 따지기전에

안에 달려있는 스위치들이 말짱해야죠!

귀찮은것도 아니라서 보이는대로

하나하나 다 눌러서 확인해봤는데

잔고장이 하나도 안나있더라구요

물론 다 멀쩡한게 당연해야했지만

고장의 불안함같은게 하나도 안느껴져서

그런걸로 충분히 만족하기도 했어요

운전석엔 뻑뻑하거나 손에 부담이 가지않는

스티어링휠을 갖고있어서 그것또한 다행이였죠

단단하면서도 손에 착 붙는듯한

느낌이 들던 스티어링휠이였고,

조작감역시 나무랄데가 없어보였어요

이게 어떤식의 조작감을 보여주냐에

따라서도 운전히 편하고 덜 편하고

갈릴수가 있겠더라구요ㅋㅋ

뭐든지 적당한것이 딱 좋은 법인데,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않게 적당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차들을 구경만하고

돌아왔어서 나중에 같은곳으로

재방문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빈 손으로 돌아온것이 하나도 아쉽지

않다고하면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상태좋은 쏘나타 dn8

차량과 이것저것 잘 둘러보고왔어서

시간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헛걸음 안하시고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소개해드리는것도 있네요

엔진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직접

시동을 걸어봤을땐, 작동 상태와함께

엔진 컨디션도 함께 알 수 있었죠~

편하게 버튼을 한번 눌렀다 떼면은

시동걸기 완료이니까 어려울것도 없고

키 자체도 깨끗해보이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직접 눌러서 사용해보기에도

꺼림칙한게 없더라고요? 평상시에

시동 걸때랑 끌때 아니면 뭐 사용을

안하기도하니 상대적으로 때 묻어있는게

적다고도 생각했어요~

어찌됬든 다른분들께 소개하고싶다는

좋은 마음으로 리뷰를 쓰게됬는데,

잘 읽어주셨을지 모르겠네요!

쏘나타 dn8는 사진으로도

제가 잘 가져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실물로 봤을때가 더 괜찮은 것 같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관심있거나 궁금한게

더 있으신분은 저처럼 체크해보러

가셔도 좋을거라 생각되요

그럼 전 이쯤에서 포스팅 마칠게요

차 정보는 아래 참고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