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맹이

아우디 A6 새로운 발견했어요!

by 박알맹 2022. 9. 7.

안녕하세요 잇님들

좋은 아침이에요!

저는 오늘 블로그 포스팅으로

하루를 열어볼까 하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얼마 전 보고 왔던 자동차로 잡아봤어요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글 시작해볼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바로 아우디 A6 중고차입니다

우선 외관부터 천천히 설명드릴게요

도장색은 검정색으로 중형세단이었구요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주 멋져보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광이 날 정도로

아주 깨끗했는데요

가까이 가서 자세히 봤을 때도

눈에 띄는 큰 하자 없이 외관의 상태는

말끔한 편이었어요

아우디 A6 중고차는

앞쪽에서 보면

메탈소재로 꾸며져 있는

커다란 그릴이 보이구요

그 앞으로 아우디 엠블럼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네요

하단부까지 메탈로 둘러져 있어

심심한 느낌없이 세련된 익스테리어라고

생각했어요

앞뒤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날렵한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크기가 작지 않나 싶었지만

조명이 LED로 굉장히 밝아서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아주 환했어요

본네트를 열고 엔진룸도 확인해 봤는데요

아우디의 엠블럼이 크게 박혀있는

커다란 엔진 주변으로 다양한

선들이 보이더라구요

안쪽으로 많은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보기에도 깔끔해보였구요

누수나 누유 흔적도 전혀 없어서

무사고 차량임을 알 수 있었어요

디젤 엔진이라 그런지

시동을 걸었을 때 본네트를 연 상태였는데도

엔진 소리가 크지 않았던 것도 좋았어요

타이어까지 교체할 필요 없을 정도의

좋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난 후

안쪽으로 들어와서

내부 구경을 시작해봤어요

일단 곳곳에 들어간 우드트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었구요

매장 자체에서 청소와 환기는

물론이고 살균과 소독을

꼼꼼하게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특히 휠과 기어는

더욱 신경을 쓰신다고 하셔서

위생적이라고 생각했구요 그 덕분에

설명만 듣지 않고

이것저것 직접 만져보면서 더 자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앉아본 곳은

역시 제일 많이 앉게 될 운전석이었어요

운전석도 그렇고 나머지 좌석들 역시

검정색 가죽시트였는데요

약간의 주름을 제외하면

헤진곳이나 앉았던 자국 없이

사용감이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

좋은 상태를 유지중이었어요

차량의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는데요

레그룸도 넉넉했고 천장도 꽤 높아서

헤드룸까지 아주 편안했어요

2열공간 역시 편안한 시트가

들어가 있네요

3명까지 앉을 수 있을만한

넉넉한 좌석이구요

가운데의 시트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앞쪽으로 넘겨서 팔걸이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모든 좌석의 쿠션감은 좋았고

좌석간 사이도 넉넉해서

오래 앉아 있어도 크게 피로해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1열의 좌석 사이의 콘솔박스

뒤쪽으로는 1열과 독립적으로

2열 동승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공조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 도어트림과 시트백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었고

또 2열까지 모든 창문에 썬팅처리가

두껍게 되어 있어서

이 날처럼 햇빛이 강한 날에도

안심하고 차에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우디의 엠블럼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도 잡아봤어요

4스포크의 다루기 쉬운 타입이구요

안쪽으로 스티치 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네요

혼을 살짝 눌러봤는데 소리가 굉장히

크게 잘 나고 있었구요

다양한 기능의 핸즈프리 버튼으로

통화는 물론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스티어링 휠 뒤로는

와이퍼와 헤드라이트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패들이 들어가 있어

편하게 제어할 수 있었구요

추가로 좌측에도 헤드라이트 관련

레버가 구비되어 있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우디 A6 중고차의 계기판도

확인해봤어요

계기판에서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받았는데요

좌우로 큼직한 RPM과 속도 게이지는

숫자의 크기와 간격도 보기 좋았고

흰색과 빨간색의 색조합으로 시인성도

높은 편이었어요

중앙에는 디지털 계기판이지만

아날로그 계기판의 폰트와 크기 색상등이

같아서 통일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양한 주행 정보도 물론 확인할 수 있었구요

다양한 옵션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앞뒤로 설치된 블랙박스 기기를 통해

전 후면의 상황이

모두 녹화가 되고 있었는데요

요즘같은 시기에 블랙박스 없으면 안되잖아요

꼭 필요한 옵션 기기인데

기본설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천장에는 선루프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마찬가지로 썬팅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자외선 걱정은 없을 것 같구요

정차중이었지만 창을 열어보니

바람이 아주 잘 들어오는게

아주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운전에 방해될

위치는 아닌것 같아서

제가 사용한다면 엄청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작동시 소음도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센터페시아도 확인해봤어요

다양한 버튼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눌러보면서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었어요

시동도 버튼식으로 편리했구요

공조장치부터 열선과 통풍까지

모든 기능은 이상없이 작동하고 있었어요

위쪽으로 ISG와 ISP같은

주행보조장치들도 꼼꼼하게 들어있는것도

확인했답니다

기어는 스틱형으로

크기가 크지 않은 편으로

그립감이 좋았고 변속시 당기는

느낌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기어 옆으로 터치패드가 보이는데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버튼들이라고 하네요

그외에도 파킹브레이크라든지 오토홀더 등

다양한 커맨드 버튼들이 주변에 들어가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된 커다란 모니터로는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확인해봤어요 아우디 순정 내비게이션은 처음다뤄봤지만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구요 경로 탐색도 정확하고 빠르게 잘 되더라구요 후방카메라 역시 좋은 화질로

깔끔하게 나왔는데요 특이한 점이라면 왼쪽의 내 차의 상태가 그래픽으로 투명하게 나오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렇게 다양하게 운전석에서 볼 수 없는 사각을 보여주니 주차가 쉬워질 것 같았답니다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이기도 하고

워낙에 저 말고도 이 모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포스팅이

더욱 즐거웠던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칠게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

◆[아우디]뉴A6 35 TDI 콰트로
◇연식:2016 년
◆주행거리:120,000km
◇색상:파란색
◆가격:1,780 만원
◇연료: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