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4 대형 SUV 차박 최고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왠지모르게 남는 시간이

많아서 포스팅도 쓰도록 해야겠어요~

가끔씩 체력이 엄청나게 소모가되고

에너지도 파바박 나가버릴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기계 고장난 것 마냥 내가

오프모드라고 생각을 해두고

아무것도 안하고 숨쉬기만 하거든요

숨까지 안쉬면 생명에 지장이있으니..ㅎ

무튼간에 요새 피로가 쌓이는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답니다 하루는

자동차도 볼게 있어가지고 중고 매장에

갔는데 보다시피 디스커버리4 중고 차량이

있더라고요 어땠었는지 소개를 해보렵니다

참고로 이렇게 리뷰 남겨보는것이

제 물건이라고 자랑하는것은 아니에요

원래 생각해두고 갔던 모델은

디스커버리4 중고 모델이랑 다르기도하고

직원분 안내에따라 한번 구경해보는

느낌으로 봤었던 차량이였거든요

그래서 다른분들께 이렇게 소개도

마음껏 해드릴수가 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미리 얘기나눈채로

안내받으면 확실히 물건을 볼 때도

맞춤형으로 볼 수 있긴 하더라구요

일단은 차의 외형이 사람으로 치자면

얼굴이나 다름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바디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데

기스로 컬러가 벗겨져있는 곳도 없었고,

광도 은은하게 돌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기 전에도

이 차는 상처도 없어보이고 깨끗한

차이구나 라고 느꼈었거든요ㅎㅎ

앞 뒤 램프또한 또렷히 불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작동에 문제도 없었고요

트렁크크기가 얼마나 되나 궁금한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제가 그 날

확인해보니 역시나 넓직하더라구요~

다른차에 비해서 확실히 SUV라 그런지

짐칸이 널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그만큼 짐의 갯수나 부피도

늘릴수가 있었죠ㅎㅎ 생활하는데 있어서

트렁크가 좁으면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그럴 일이 없겠더라구요~~

바닥 매트에 이물질이 떨어져있지도

않았고, 싹 청소가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주차할때 바로 이용되곤하는 후방의

카메라 기능 또한 멀쩡해보였습니다

혹시라도 급하게 주차를 하거나

눈으로 대강 체크해가면서 후진을

진행할때 잘못해서 다른 차량이랑

접촉이 된다거나 장애물에 어디

한 곳이 긁힐수도 있는 노릇이잖아요

그럴 위험도 후방카메라가 잘

잡아줄 것 같아서 아주 든든했어요~

보니까 화질이 나쁜것도 없었고요

조금이라도 물건이 저렴하다고하면

뭔가 의심부터 드는것이

한국인의 습성인걸까요ㅋㅋ

다른곳이랑 비교를 해봤을때에도

가격이 착한편이길래 바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보기도 했거든요

수수료를 붙어야 할 것만 딱 붙어서

괜한 비용이 발생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으로도 신뢰감이

바짝 생기고 그랬었네요ㅋㅋ

뭐가 많이 붙는다고 생각하면..질색이죠

좌석시트는 차 내부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고, 청결성도 중요했는데요

시트 컬러도 내부분위기에 딱

들어가있고, 손으로 의자를 쓸었을때도

너무 까슬하거나 밋밋한 느낌없이

적당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서

착석해보기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차를 밖에서 볼 때 말고 안에 앉아볼땐

일단 안착감이 편안하고 봐야하는데,

그런 편안함을 누릴 수가 있겠더라고요

또 매일 만지고 다루는 자동차인만큼

소독과 청결 관리면도 중요했었는데요

소독에 신경써야 하는게 요즘 시기로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차에 세균이

엄청 많다는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화장실 변기보다도 더러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서는 정말 우엑...ㅠㅠ

그래서 무엇보다 차량관리가 클린하게

되어있길 원했는데, 소독 살균은 물론

실내가 꼼꼼하고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정말 좋다고 느껴졌어요

그리 요란스러운 계기판 구성이 아니여서

앞을 보고있어도 눈이 불편할게 없었는데요

계기판 빛이 밝아서 그런지 시인성이

좋아 보이는 느낌을 받게 됐었답니다

글씨의 크기나 글씨체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운전하다가 빠른 속도로 계기판을

살펴보기도 좋을 것 같아서 괜찮더라구요

눈에 잘 안들어왔다면 좀 별로였겠죠ㅎㅎ

다행히 별로인 부분이 안보이더라고요

센터페시아 디자인도 충분히 멋지게

들어가있는 것 같았어요 사진으로 보이죠?

센터페시아에 괜히 달려져있는 기능은

없으니까 하나씩 다 작동시켜봤어요

그랬더니 다 원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에어컨 히터 등 공조시스템도 물론이였고,

운전하면서 잔잔히 깔아놓을 오디오

기능이라던가 다른 미디어 시스템도

어렵지않게 이용을 해볼수가 있었습니다

큰 아픔을 받는 사고가 나더래도

그나마 에어백이 터지고 그러면은

부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어보였죠

다행히도 에어백 표시되있던 자리들

부근에 기스가 나있다거나 찢겨진것같은

흔적이 없는 모습이였어요^^ 하나씩

자기자리 잘 찾아서 들어가있다는

느낌이였고 왠지모를 든든함이 있었네요

안전장치도 충분히 잘 갖춰진 영역이라서

다행이였어요 벨트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차 밑에 바퀴 네개가 달려있던거 전부

보기도 했었는데, 타이어 손상이

크게 없어보인것도 참 다행이였어요

바퀴는 차를 전체적으로 지탱해주는

역할이기도하고, 문제가있으면 되게

위험한 부분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네 부분 다 빵빵하고 멀쩡해보이는게

참 괜찮아 보이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생겼던만큼 운행도 잘 해줄 것 처럼

보여서 사람도 안전하게 탈 수가 있었죠^^

감상 후기는 이쯤에서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다들 사진으로나마

잘 구경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보다 디스커버리4 중고 관련해서

이미 더 많이 알고있으신 분은

사진만 대충봐도 괜찮은 상태의

물건이란걸 금방 아시겠네요ㅎㅎ

잘 설명이나 됐을지 모르겠어요~

무튼 따로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정보도 같이 봐주시면 된답니다

안내받은것들 모두 적어두고서

저는 글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차뿐만 아니라 차량 정보도

매우 알고 싶어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당연히 여기 바로 밑에다가

정보를 넣어놨으니 한번 보세요!

◆[랜드로버]디스커버리4 3.0 SDV6 SE
◇연식:2014 년
◆주행거리:78,820km
◇색상:파란색
◆가격:3,750 만원
◇연료:경유